드론의 비행모드

드론은 Stick의 조장하는 방식에 따라서 Mode1과 Mode2로 구분할 수 있다. 

 

Mode1은 Throttle(쓰로틀)이 오른쪽에 있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고, 일본/한국에서 많이 사용된다. 

Mode2는 Throttle(쓰로틀)이 왼쪽에 있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드론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림출처: 엔조이드론] 

 

 

※ 앵글모드 (Angle) 

    - 자이로센서가 기체의 수평유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수평을 자동을 잡아주는 모드

    - 조종을 하다가 조종기에서 손을 놓으면 드론이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한다. 

※ 호라이즌(Horizon)

    - 앵글모드와 아크로모드의 중간형태인 모드(에티튜드 _ 레이트모드라고 해서 레티튜드모드라고도함)

    - 레버를 조금만 움직이면 앵글모드로 자이로 센서가 조정에 개입하여 수평을 자동으로 맞추어주고

    - 레버를 많이 움직이면 아크로 모드로 자이로센서가 조종에 개입을 하지 않는다. 

※ LOS(Line of Sight, 육안비행)

※ FPV(First Person View, 일인칭시점)

※ 아크로 (Arcro, 수동 및 매뉴얼)

    - 수동모드, 드론을 100%원하는 제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스타일(Free Style)비행이나 레이싱 비행을 하려면 반드시 숙지해야한다. 

    - 드론은 모터속도를 달리하여 몸체를 기울이는 것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몸체를 많이 기울일 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앵글모드처럼 몸체를 기울이는 데 제한이 있으면 속도가 제한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