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력을 키우는데 가장 좋은 훈련은 LSD이다.
LSD는 페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천천히 보다 긴 시간과 거리를 달리는 것을 말한다.
LSD훈련의 목적은 장기간에 걸쳐 몸에 가벼운 자극을 줌으로써 근육중의 모세혈관을 발달시키고 유산소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또 하나는 멀리 달리기위해서 필요한 근지구력을 양성하는 것다.
LSD훈련 시 중요한 것은 어느새 페이스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천히라면 보다 멀리 달릴 수 있고, 보다 멀리 달릴 수 록 효과가 있는 것이 LSD훈련의 기본이다.
LSD 거리에 대한 일반적인 표준은 없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30 ~ 32Km 전후가 가장 일반적이며, 시간을 설정할 경우 2시간 ~ 3시간 안팎을 달려야 LSD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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