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상식중에 하나가 경제는 '돈을 버는 기술'을 배우는
학문이 아니다.
경제는 '선택의 기술'을 가르치는 학문이다.
여러 선택지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가장 합리적인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생각의 틀을 키워주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런 선택의 문제에 부닥치는 것은 '희소성의 원리' 때문이다.
인간의 욕망이나 욕심은 무한한데 이것을 충족시켜줄 자원(시간, 돈, 물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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