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뇨리지 효과는 기축통화국, 곧 국제통화를 보유한 나라가 누리는 경제적 이익을 말한다.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이용해 화폐를 찍어내고 새로운 신용 창출을 통해 끝없이 대외적자를 메워 나가는 것이다.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화폐를 발권함으로서 얻는 수익 즉 화폐주조차익이라고 한다. 중세시대의 봉건영주(세뇨르, Seignoir)들에게서 따온 말이다.
예를 들어서 1만원권 화폐를 하나 찍어내는데 2천원이 든다고 가정을 한다면 1만원 화폐를 하나 찍을 때 2천원을 소비한다고 하면 8천원이 의 이득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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