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근육: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회선근 또는 척추를 감싸고 지지를 하는 다열근, 흉좌장근, 흉극근등을 일컬어
코어 근육이라고 한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방법은 개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늑골, 척추, 골반을 연결하는 코어 큰육이 단련되어
있어야 한다.
플랭크 자세의 기본효과
한 동작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부위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플랭크 자세는 견갑골과 쇄골, 어깨, 가슴, 복부 전체, 둔근과 전반적인 하퇴근육을 단련시켜준다. 고로 몸의 근력과 협응력, 파워, 유연성을 고루 발달시켜준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점으론 전신근육의 압축이다.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힘과 스피드, 파워에 있는데 신체근육 중 횡단 면적이 가장 넓은 둔근과 코어의 발달은 곧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쉽게 말해 보여주기식 근육이 아니라 생활과 경기력 향상에 직결된 근육을 발달 시킨단 말이다. 또한 견갑골과 쇄골의 안정성으로 척추의 바른 자세까지 도움을 줌으로써 평소 일반인들이 따라해도 좋은 운동이다.
플랭크 자세
전문 트레이너들도 플랭크 자세를 한 번에 제대로 잡기는 어렵다. 하지만 플랭크 자세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는 요소이다. 아래의 번호에 따른 참고사항들을 살펴보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흔들림 없이 고정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① 견갑골과 쇄골 - 전체적으로 뒤로 밀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켜준다.
② 어깨 - 방향이 지면과 수직을 이루도록 한다.
③ 허리 -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대한 곧게 뻗어야 한다. 고개도 들지 않는다.
④ 엉덩이 - 허리가 아래쪽으로 처지지 않도록 긴장한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엉덩이 근육을 수축시켜야 한다.
⑤ 허벅지 - 안쪽을 강하게 조여 내전근의 긴장을 유도한다.
⑥ 발끝 - 가지런히 모아주며 발뒤꿈치도 붙인다.
플랭크 기본 자세 흔히 하는 실수
- 견갑골과 쇄골을 단단히 고정하지 못해 전체적으로 뒤로 밀려난 중심.
- 엉덩이 근육의 잘못된 긴장이나 복부 수축의 실수, 즉 위로 들린 엉덩이나 처진 허리.
출처 : THE UNIV(http://www.theuni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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