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을 하지 않고 무작정 달리기만 한다면 반드시
부상으로 이어진다. 그 이유는 돠도한 유산소 운동은
근성장이 아닌 근소실을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적당한 유산소운동(보통 30분정도)은 영향이 없지만 마라톤
관 같이 장시간 유산소 운동을 지속하면 근손실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특히 4~5시간을 걸려서 마라톤을 하는 일빈인
의 경우가 더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다.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려면 달리기의 비중을 20%로 낮추고 나
머지 시간을 하체근력운동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줄어드는 근육의 양을 채우지 않으면 그만큼 부상으로 다가오기 쉽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근력운동은 필수다. 나이가 들 수록 근육이
손실되는 속도가 배이상 빠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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