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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동영상인데 강력추천 

[1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제1부 돈은 빚이다

괴리율은 선물가격과 이론가격의 차이가 얼마나 떨어지 였는지를 나타낸다. 

선물가격과 이론가격이 괴리되어 있으면 차익거래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구조다. 

ETN괴리율

ETF괴리율

흑묘백묘론 (출처: 나무위키 자료)

"고양이가 검든 희든 그건 문제가 안됩니다.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입니다."

- 덩샤오핑

1970년대말 중국의 사정은 정치적.경제적.사회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문화대혁명이 가져다준 후유증이 너무나도 컸다고 볼 수 있다. 인민들은 혁명이나

공산주의 같은 사상학습에 피폐해져 있었는데다가 그들의 미래 역시 비관적이었다.

1979년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덩샤오핑은 "흑묘백묘 주노서 취시호묘 (黑猫白猫 抓老鼠 就是好猫)"

즉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란 말을 남겼는데 이는 즉 공산주의냐 자본주의냐에

관계없이 인민들이 당면한 문제인 생활수준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면 그것이 제일이라는 의미의 말이다.

MBS는 주택저당증권(Mortgage Backed Securties)이라 부르며,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에 대한 근저당을 설정할 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일반고객이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에 대한 근저장을 설정하게되는데 은행입장에서는 그 주택을 담보로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는 권리를 주택저당 채권이라고 한다. 

은행등 금융회사들은 그 주택저당채권을 주택공사에 팔게 되는데, 주택공사는 이를 담보로하여 MBS라는 상품을 발행한다. 

위탁생산을 하는 방법중에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e), 

JDM(Joint Development Manufacture)등의 방식이 있다.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

'주문자 생상표부착 생산'이라고 한다. 주문자가 원 설계를 담당하고 설계하는대로 생산하는 방식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애플의 아이폰을 예로 들 수 있다.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e)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전부 담당하는 "제조업체 개발 생산"방식이다. 브랜드만 주문자의 상표를 붙이고

제품의 개발부터 완제품까지 전부 담당하는 방식이다. 최근의 삼성의 핸드폰 J모델의 생산이 ODM방식

으로 진행된다. 제품의 생산단가를 OEM방식보다 더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JDM(Joint Development Manufacture)

원청업체와 하청업체가 서로 협력하여 제품을 공동개발하는 방식이다. 고급기술에 대한 공유와 개발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투자시장 ?

"참을성없는 개미로부터 인내심이 강한 투자자에게 자산을 옮겨주는 시스템"

결국 투자시장의 승리자는 트레이너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 참았느냐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부동산에 투자했기 때문에 성공한것이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기 때문이다.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되는지 고민해볼수 있는 내용이다. 

세뇨리지 효과는 기축통화국, 곧 국제통화를 보유한 나라가 누리는 경제적 이익을 말한다.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이용해 화폐를 찍어내고 새로운 신용 창출을 통해 끝없이 대외적자를 메워 나가는 것이다.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화폐를 발권함으로서 얻는 수익 즉 화폐주조차익이라고 한다. 중세시대의 봉건영주(세뇨르, Seignoir)들에게서 따온 말이다. 

예를 들어서 1만원권 화폐를 하나 찍어내는데 2천원이 든다고 가정을 한다면 1만원 화폐를 하나 찍을 때 2천원을 소비한다고 하면 8천원이 의 이득이 생기는 것이다. 

중국의 바오빠 정책은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통해 매년 8%이상의 GPD성장률을 우지하는 정책이다. 

 2005년부터 중국이 대략 7년간 유지해온 정책이다. 하지만 2012년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GDP 성장률 목표를 7.5%로 하향 조정을 하며 바오빠 정책은 역사속을 사라지게 된다. 

 수년간 중국이 금과옥조처럼 여겨온 성장 목표를 버린 것은 수출만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